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與, 계엄문건 관련 송영무 등 고발…고민정 "기무사 부활 획책"
국민의힘 국가안보문란실태조사TF 위원장인 한기호 의원이 14일 오전 송영무 전 국방부 장관 등을 직권남용과 군사기밀누설 등 혐의로 고발하기 위해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들어서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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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"기무사 의혹 이석구 사실상 경질"...與, 송영무도 고발키로
국민의힘 국가안보 문란 태스크포스(TF)는 문재인 정부 시절 국군 기무사령부 해체와 관련해 송영무 전 국방장관과 이석구 주 아랍에미리트 (UAE) 대사(전 기무사령관)을 각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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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여기도 여기도 벙커" 尹 군사기밀 누설 논란 따져봤더니
지난 20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대통령 집무실 이전 계획을 직접 발표하고 있다. [YTN 캡처]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대통령 집무실 이전 관련 브리핑에서 국방부 벙커 위치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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軍기밀 넘기고 방산업체 간 중령…'취업약속' 쓴 수첩에 발목
권총 일러스트.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. 연합뉴스 ━ 군사기밀보호법 위반 방산업체 대표 '집유' 'B사장 미팅', '공장 소개 직접 2시간', '금암동에서 소고기 소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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盧 김장수 때도 폐지 하려다 못했다···文이 또 불지른 관할관
문재인 대통령이 6일 오후 경기도 성남 국군수도병원에 마련된 이 모 부사관의 추모소를 찾아 추모한 뒤 유족을 위로하고 있다. 청와대 청와대와 더불어민주당이 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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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軍안보사 국보법 위반 검거… DJ 22 盧 9 文땐 0명
문재인 정부는 지난 2018년 9월 국군기무사령부의 기능과 규모를 축소해 군사안보지원사령부로 재창설했다. 안보사는 기무사 시절을 포함해 현 정부 들어 간첩은 물론 국가보안법 위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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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重 서버에 군사기밀 26건…25명 검찰 송치 '사상 최다'
현대중공업의 한국형 차기 구축함(KDDX) 모형 자료사진. 이철재 기자 한국형 차기 구축함(KDDX) 군사 기밀이 민간 기업으로 유출된 사건과 관련해 군사안보지원사령부는 군사기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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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“北 눈치에 방첩 손뗐나” 연 100건 안팎 감청 올핸 6건
대공·방첩 수사 등을 위한 감청(통신제한조치)을 올 상반기에 6건 실시한 것으로 나타났다. 아직 6개월이 남았다지만, 최근 10년(최소 54건~최대 161건) 간 가장 적은 수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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軍 잇단 기강해이···육군대령 "상관 마음 궁금해" 통제실 도청
육군 대령이 지휘통제실을 2개월간 도청하다 입건됐다. 엄격한 보안이 강조되는 군사통제구역에서 벌어진 일이다. 경기 모 부대 대령이 지휘통제실을 도청하다 형사입건됐다. 사진은 기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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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태경 “‘계엄령 문건 위증’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 고발할 것”
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이 29일 오전 서울 마포구 노고산동 군인권센터 교육장에서 계엄령 문건 관련 추가 제보 발표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. [뉴스1]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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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황교안 연루 주장 기무사 문건, 내부 보고·결재 안된 초안"
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이 21일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하기 에 앞서 국회에서 한 문건을 들어올려 계엄령 문건 원본이라며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.[뉴시스] 한 민간단체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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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태훈 “황교안 계엄문건, 한국당 제발 법적대응 해달라”
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이 지난 21일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 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출석해 의원들 질의에 답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자유한국당이 황교안 대표의 촛불집회 계엄령 문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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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정보 보고서 작성 어려워” 경찰 연인에 기밀 넘긴 軍 장교
[YTN 캡처] 연인 사이였던 30대 군 장교와 경찰관이 군사기밀을 주고받아 각각 징역형을 선고받았다. 1일 YTN에 따르면, 전방 육군 부대 정보 장교 A씨와 강원 접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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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TBC "DMZ 영상, 광고 사용 죄송···다큐 제작 중단"
JTBC 창사기획 다큐멘터리 ‘DMZ’. [사진 JTBC] JTBC가 창사기획 다큐멘터리 ‘DMZ’의 촬영 영상을 국방부 허가없이 협찬사 광고에 사용한 데 대해 사과했다. 또 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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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] ‘일본 간첩’ 혐의 벗은 탈북 엘리트…“써먹다 헌신짝 버리듯”
━ 무죄 판결로 본 ‘탈북자 간첩’ 수사의 문제점 북한 선박 청류1호가 지난해 5월16일 중국 단둥 동강지역 해상에서 중국 텐더보트로부터 유류를 몰래 넘겨받는 모습. 이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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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카톡 대화 증거 안된다" 정준영측 반격 카드는 '독수독과론'
성관계 동영상을 불법으로 촬영·유포한 혐의로 기소된 가수 정준영이 지난 5월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준비기일에 출석하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려 법정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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법원 “혐의 관련없는 수집 증거는 위법” 또 별건수사 제동
방위사업체 직원들의 비리 사건에서 법원이 “수사기관의 압수수색 과정이 위법했다”는 이유로 모두 무죄를 선고했다. 혐의와 관련없는 컴퓨터·서류 등을 ‘별건 압수’하고 이를 또 다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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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별건 압수로 별건 수사 용납 안 돼" 사법부 칼 빼들었다
방위사업체 직원들의 비리 사건에서 법원이 “수사기관의 압수수색 과정이 위법했다”는 이유로 모두 무죄를 선고했다. 혐의와 관련없는 컴퓨터·서류 등을 ‘별건 압수’하고 이를 또 다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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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와대 안보실 10년만에 펴낸 보고서, 미국에 10년·일본보다 5년 늦어
지난해 11월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'2018 국방 사이버 안보 콘퍼런스'에서 군인들이 이재우 동국대학교 석좌교수가 기조연설을 경청하고 있다. [사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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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] 대북정보 활용 뒤 간첩 굴레? 탈북 엘리트 구속 사건
━ [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] 손꼽히던 탈북 엘리트 L 박사(50)에게 불행이 닥친 건 지난달 중순. 그의 사무실엔 검찰 수사관이 들이닥쳐 압수 수색을 벌였고, L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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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보사 기밀 돈 받고 해외 넘겨 … 노출된 요원 급거 귀국
검찰이 100여 건의 군사 기밀을 해외로 팔아 넘긴 혐의로 국군 정보사령부 소속 전·현직 간부들을 구속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. 이들이 유출한 기밀에는 해외에서 활동 중인 한국 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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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성태 “김영철, 역주행해 줄행랑…도로교통법 위반 처벌해야”
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. [사진 연합뉴스]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어제(27일) 북으로 돌아간 김영철 북한 노동당 중앙위 부위원장에 대해 “김영철을 천안함 폭침 주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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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 정부서도 장성급 6명 방산업체로 … 여전한 ‘군피아’
━ 퇴역군인·방산업체 커넥션 그래픽=박춘환 기자 park.choonhwan@joongang.co.kr 문재인 정부에서도 군 출신들의 방산업체행은 이어졌다. 지난해 5월부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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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병헌·김태효, 나란히 구속 영장 기각…검찰 수사 차질 불가피
전병헌 전 청와대 정무수석(왼쪽)과 김태효 전 대외전략비서관. 임현동 기자 전병헌(59) 전 문재인 정부 정무수석과 김태효(50) 전 이명박 정부 대외전략비서관이 모두 구속 위기